1983년에 독일 국제 콘테스트에서 일본인 최초로 금메달을 받은 이후 총 47개나 되는 금메달을 획득한 독일 식육 제품 마스터인 오자와 유타카 씨가 운영하는 육가공품 판매점입니다. 신선한 쓰쿠바 '모치부타（돼지고기）'를 사용해 독일 제조법으로 정성 들여 만든 햄, 소세지, 그릴로 구운 고기반찬 등 30종류의 육가공품을 매일 손수 만들고 있습니다. 맥주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. 토요일, 일요일에도 제공하는 매일 바뀌는 런치가 인기입니다. 평일은 1,100엔 코스부터, 토요일과 일요일은 1,480엔 코스부터 있습니다.

잘 정비된 널빤지 길을 걸으면서 야생 새를 관찰할 수 있는 자연 공간입니다. '모리야 조시 공원' 부근의 습지대에서 목초지, 숲으로 이어지며 참매나 말똥가리와 같은 맹금류부터 뻐꾹나리, 꿩, 할미새 등 다양한 새가 살고 있습니다. 도중에 나무 그늘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

요구르트 전문 공장을 견학하면서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료인 요구르트와 우유에 관해 배울 수 있습니다. 유제품의 역사와 영양소 등에 관한 영상 및 전시물, 식생활 교육 등 폭넓은 주제를 소개하며, 메이지 불가리아 요구르트 등 요구르트 제품 제조 공정도 견학할 수 있습니다. 실제 크기의 소 모형으로 우유 짜기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. 공장 견학은 4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예약해야 합니다. 2～9명까지는 전화와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.

연못과 나무들이 있는 아름다운 정원에 둘러싸인 아사히 맥주 제조 공장은 예약을 통해 공장 견학을 즐길 수 있습니다.（예약 필요） 대형 스크린에서 비디오 감상을 한 뒤에 원재료 전시, 발효실, 제조 라인 등을 견학합니다. 마지막에는 고대하던 간토 평야가 한눈에 보이는 지상 60m의 아이므 타워에서 갓 만들어진 맥주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.（20분 동안 1인당 3잔까지） 견학 소요 시간은 약 90분입니다.

쓰쿠바에 본점을 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입니다. 모리야역 빌딩 2층이라는 편리한 입지에 있습니다. 이곳에서는 일본 국내에 유통 중인 원두 중에서 전체 양이 5% 밖에 되지 않는 최상급 원두를 정성스레 내린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. 모리야를 산책할 때 테이크아웃하는 건 어떨까요. 또한, 원두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.